온앤오프 라운 탈퇴 리더도 몰랐었던 미스테리 그 진실은?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바로 오늘 온앤오프의 컴백 쇼케이스가 있었는데요, 아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멤버가 개편되었습니다. 온앤오프의 막내였던 라운은 지난 8월 그룹 탈퇴와 동시에 소속사와의 계약도 해지하였다고 하는데요, 팬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아이돌들이 탈퇴할 때는 그 전조가 나타나거나 탈퇴할 때라도 건강이던, 학업이던 그 사유를 알리는게 보편적이지만 라운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죠.

 

라운의 소속사였던 WM엔터테인먼트가 라운의 탈퇴를 공식화 하기 얼마전까지 라운은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를 촬영했었고, 그 전주에는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리고 3일 전에는 그룹 컴백 티저가 나왔었고, 또 1시간전에는 다른 멤버들이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라운의 탈퇴 기사가 나오게 된 것이죠. 이것만으로도 팬들이 의문을 가지기엔 충분했는데요, 온앤오프의 리더인 제이어스가 아래와 같은 글을 씀으로써 그 의문은 더 증폭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번째 문단을 보시면 마치 라운의 탈퇴를 자기도 몰랐다는 어투인데요, 과연 무엇 때문에 그 이유도 말하지 못하고 심지어 같이 활동하던 멤버들 또한 이유를 모르는 것일까요? 온앤오프 내에서 인기가 없었던 멤버도 아니고, 믹스나인에서는 자신의 본명인 김민석이라는 이름으로 최종 9인에 들어 그 인기를 증명했던 라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