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탈퇴 확정 피오·박경 재계약 ? (나머지 6명의 멤버는 어떻게 되나)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블락비' 멤버이자 리더인 '지코'가 탈퇴를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에 데뷔를 한 블락비는 올해로 8년차를 맞이했는데요, 팀으로써의 굴직한 활동등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던 그룹입니다.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데도 데뷔 후 913일이 걸릴 정도로 손에 꼽히게 늦었던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멤버 지코는 래퍼로서 홀로서기에 성공을 했으며, 블락비의 이름을 알리는데 견인 역할을 하기도 했죠. 그랬던 지코가 팀에서 탈퇴를 확정지었다고 하는데요, 나름대로 팀에 대한 애정이 있었을 텐데 정말 아쉬운 것 같습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가 앞으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코의 프로듀싱 능력은 정말 뛰어났기에 아마 이런 행보가 당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리하여 지코는 자연스레 현재 소속사에서 떠나게 되었으며, 현재 결정된 바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코는 현재 내년 솔로 컴백을 위해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블락비하면 생각나는 멤버가 지코인데 그런 지코가 탈퇴를 한 블락비는 팀 해체가 아닐까라는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나머지 6명은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블락비는 6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6명의 멤버 중 현재 많은 팬분들로부터 응원과 지지를 받는 멤버 2명, '피오'와 '박경'인데요, 피오는 최근들어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귀여우면서 허당스럽기도 하고, 형들을 아주 잘 따르는 예능형 캐릭터로 말이죠. 백옥같은 피부가 그의 순수함을 더하기도 합니다. 박경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문제적 남자에서 보여준 모습을 비롯해 최근 1대100에 출연해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나 쉽게 우승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에서 그 정도의 성과를 낸 것만으로도 그것들을 증명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