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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해체 위기, 초동 40장 실화? 6년차 걸그룹의 내리막길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9. 9. 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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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걸그룹 라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라붐은 이번에 첫 정규 앨범(타이틀곡: Firework)으로 컴백했는데요,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라붐을 좋아하는 저 역시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TV 예능프로그램이 끝나고 뮤비가 나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들이 많아서 그 사이에 묻혀 소식이 묻힌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이 정도로 현재 라붐의 상황은 매우 힘든 것 같은데요, 조만간 해체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라붐은 올해로 6년차가 되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기는 없지만 수 많은 명곡을 낸 걸그룹이기도 합니다.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띵곡이 많은 걸그룹이요. 한 때는 인기 걸그룹 못지 않게 초동 앨범 28,000장 판매고를 올리며 음악방송 1위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첫 정규 앨범 초동 첫날 겨우 40장 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4만장 아니구요, 4천장 아니구요, 4백장 아니구요, 단 40장이요.

 

물론 초동이라는게 앨범 발매 이후 초반 7일 동안의 판매 기록을 합산하는 것이지만, 보통 첫날과 둘째날에 가장 높게 나타나는데, 첫날부터 이러면 사실상 1,000장 넘기도 힘들죠. 다행히 둘째날에 200장이 팔리기는 했다만, 셋째날에 40장밖에 팔리지 않으면서 1,000장을 넘기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습니다. 최고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비교해보면 몇 백배에서 몇 천배는 차이나는 수치인데요, 인기 차이 때문에 그 차이가 그렇게 큰거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름만 아는 걸그룹들도 보통 초동 일주일동안 1,000장 이상 나온다고 하니깐, 셋재날까지의 기록인 300장이 얼마나 처참한 기록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활동해가고 있는 다섯 멤버들이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쓰럽습니다. 사실 앞서 말씀드린 초동 28,000장 때 사재기의혹이 터졌었는데요, 사재기가 사실은 아니었지만 소문만으로도 그룹의 이미지는 아래로 대폭 깍였었죠. 그리고 멤버 율희가 탈퇴하면서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구요. 현재로서는 라붐에게 많은 응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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