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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프로듀스101 한국과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 갭차이 (개그맨이 대표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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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HIHO 2019. 9. 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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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최초 공개된 일본판 프로듀스101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흥행하면서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엑스원을 배출한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지난번 중국에 이어 일본에도 수출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이번에 일본판 프로듀스101이 공개된 것인데요, 한 가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개그맨이라는 것 입니다. 바로 썸네일 속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인데요, 그들의 팀명은 나인티나인입니다. 딱봐도 느껴지는 한국과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 갭차이 과연, 일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한국에서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살펴보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장근석, 보아, 이승기, 이동욱이 있었는데요,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의 탑스타입니다. 이동욱을 제외하고는 모두 음반을 낸 경험이 있었기에 자격 논란 따위는 없었으며, 이동욱의 경우에는 연습생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알아주었으며 그 자격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가수와 전혀 무관한 개그맨 나인티나인을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하기로 했다는데요, 우리로썬 전혀 이해하지 못할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나인티나인은 소녀시대 수영을 배출해 낸 일본의 유명 서바이벌 프로그램 ASAYAN에서 MC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퍼포먼스 그룹을 결성해 춤과 노래를 위주로 활동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나인티나인이라면 납득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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