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여러분 지난주 토요일 엑스원과 워너원이 함께 호구들의 감빵생활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엑스원의 멤버 김요한, 김우석, 송형준과 워너원의 멤버 하성운이 그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프로듀스 101 시리즈 출신으로 워너원이 2년 직속(?) 선배, 엑스원이 2년 직속(?) 후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존심 승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압판 위에서 멀리뛰기를 한 것인데요, 그냥 서있기만 해도 아픈 이 지압판 위에서 위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뛰어서 날아 올라 착지하기 까지 정말 보는 내내 고통이 전해져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엑스원의 김요한과 워너원의 하성운은 각 팀의 명예(?)를 걸고 자존심 승부를 해야 했고, 그에 따라 이를 악물고 경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냐고요?
워너원의 하성운이 4m 18cm로 엑스원의 김요한보다 8cm 더 뛰어 워너원의 명예(?)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록이 나오기 전까지는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김요한이 과거에 태권도를 했었기 때문에 남다른 운동신경을 갖고 있었기에 쉽게 하성운을 이길 것이라고 예상할 수도 있었으나, 이미 하성운은 아는형님에서 점프력을 인정받은 바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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