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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충격적인 근황 트로트 도전에 걸그룹 디스곡 피처링까지

NEWS/근황

by MASHIHO 2019. 3. 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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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여러분 '프로듀스101'에 최고령 연습생으로 출연했었던 '황인선'을 기억하시나요? 황인선은 '황이모'라는 예능감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콘셉트 평가까지 오르면서, 당시 예능 루키로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 종종 등장하고 또 OST 피처링이나 본인의 노래로 곡을 내는 등의 활동은 계속해오고 있습니다만, 황인선이 자신을 대중에게 알리기에는 너무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황인선은 그에 포기하지 않고 대중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아직도 열심히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황인선은 TV조선에서 방영된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출연하였는데요, 황인선은 100명 출연자 이름에 올렸지만 안타깝게도 최종 심사에서 선택을 받지 못해 본선 진출을 하지 못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황인선은 이번이 4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이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팬으로써 안타까운 마음밖에 없습니다.





황인선 본인 역시도 그러한지 걸그룹 '미드나잇'의 '걸그룹 홍수났네'라는 곡에 자신의 심정을 담은 가사로 피처링을 하였는데요, 피처링한 부분의 가사가 'TV에 나오면 다 될꺼란 착각 최다 오디션 출연 다했어 황이모는 어디에 있나 나조차 뜨지 못했는데 내 조카들 어떻게해 입있으면 누가 좀 알려줘'와 같았습니다. 황인선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눈물이 날 정도의 자기고백 가사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눈물을 흘려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미드나잇의 걸그룹 홍수났네라는 곡은 걸그룹 디스곡이었습니다. 가사를 보니 '별거 아니던데', '그냥 쉬워 보이던데', '찍어 낸 데칼코마니', '징그럽게 모여있는 girl 떼' 등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들을 대놓고 풍자하는 듯한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풍자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또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곡에 황인선이 참여한 것이 조금은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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