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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특집 아육대 경기결과 총정리 180215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PROGRAM/아육대

by MASHIHO 2018. 2. 1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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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 채널입니다. 바로 오늘은 매년 설과 추석에 찾아오는 아이돌 육상 대회 아육대가 방영된 날이었는데요, 그 경기 결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서 아육대는 총 4부로 진행이 되는데요, 1부와 2부는 바로 오늘 방영했었구요, 3부와 4부는 16일 오후 5시 10분에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아직 방영전인 3부와 4부는 제외하고 저는 1부와 2부에 대한 총정리를 도와드릴 거라고 말씀드릴게요.





오늘 아육대는 박명수의 특별한 개막식으로 시작해서 레드벨벳 비주얼 센터 아이린,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트와이스 메인보컬 지효, 몬스타엑스 셔누를 중심으로 총 14개팀 각 그룹의 리더들의 선서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라인업은 워너원, 모모랜드, 빅스,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스누퍼, H.U.B, 민서, 세븐틴, 다이아, 구구단, EXO, 트랙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 출동했었습니다.



가장 먼저 육상 부문이 진행되었는데요, 여자 60M 달리기에는 CLC 권은빈, 프리스틴 주결경, 다이아 기희현 등 아이돌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예선부분은 짤막하게 한 30초정도 정리를 해주고 결승 경기를 바로 보여주었습니다. 그 가운데 16년 1위 여자친구 유주와 17년 1위 H.U.B 루이가 우승후보로 꼽혔는데요, 이변없이 큰 차이로 H.U.B가 가장 먼저 골인을 하여 금메달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루이는 8.99초로 아육대 역사상 최고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자 60M 달리기를 보여줬는데요, 남자 부문 역시 이변없이 스누퍼의 우성이 3연패를 하였습니다. 내일은 계주경기가 있다고 하니 기대해주세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운동 특기 하나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이런 대회 나와서 팀 이름 한번이라도 더 알리게 되겠죠.) 아쉬운 점은 처음 아육대가 탄생할 당시 육상 위주였는데 이렇게 통으로 편집을 한다니 그 초심을 잊은 것은 아닌가 쉽습니다. 적절하게 종목별로 분량을 뽑아야 하는데 너무 편중된게 심한 것 같아요. 볼링만 너무 보여준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말 나온김에 다음은 볼링 경기 결과 알려드릴게요.





이번 아육대 제목은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으로 보시다시피 볼링 종목이 신설이 되었습니다. 볼링은 팀 단위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보이그룹, 걸그룹이 따로 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보이그룹만 진행이 되었는데요, 예선전에는 세븐틴, 몬스타엑스, 크나큰, 엑소, 트랙스, 워너원, 아스트로, 하이라이트 등이 참여를 하였는데요, 엑소와 트랙스는 연합팀으로 구성되어 빼어난 볼링 실력을 보여 내일 있을 결승전 경기에 올랐으며, 아스트로 역시 뛰어난 팀워크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은 볼링 매니아로 유명한데요, 같은 편인 용준형의 실수로 인해 결승진출이 좌절되었으며, 대세돌 워너원은 대표로 라이관린과 배진영이 참여했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모습은 못보여줬습니다만, 경기장 분위기를 미소 한방에 살살 녹이더라구요. 몬스타엑스는 3연속 스트라이크인 터키까지 선보이며 멋있는 경기를 보여줬지만 아쉽게 결승 진출은 하지 못했습니다. 아스트로와 엑소, 트랙스 연합팀의 결승전 경기와 여자부 경기는 내일 3부와 4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리듬체조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여자 아이돌만 참여하는 경기로 올해는 총 6명의 걸그룹 멤버가 참여를 했습니다. 성소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첫 출전이라고 하는데요, 성소의 무대는 리본 연기로 인상적이었지만 실수가 조금 있어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만약 실수가 없었다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구성으로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요즘 바쁜 성소는 연습하랴 활동하랴 힘들었을텐데 그 가운데서도 메달을 획득한게 대단합니다. 사실 지난해 추석때 파업여파로 아육대 촬영을 앞두고 취소가 되었는데요, 에이프릴의 레이첼도 추석에 아육대를 준비하다가 무산되어서 아쉬웠을텐데 다행히도 올해 다시 재개가 되어서 무사히 참여할 수 있게 됬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낙이 온다했나요, 에이프릴 레이첼은 여유있는 미소와 함께 고난이도 스킬을 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멤버들도 감동한 모습이 화면에 보였는데요, 다들 그동안의 고생을 알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 있어서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네요. 이외에도 라붐 해인이 더유닛 촬영 당시 연습을 병행했는데 아쉽게 메달은 얻지 못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앞서 리듬체조는 여자 아이돌 전용 종목이라고 소개를 드렸는데요, 내일은 남자 아이돌 전용 종목인 에어로빅이 방영된다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2부의 끝으로 여자부 양궁 단체전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아쉽게 많은 경기는 담지 못했더라구요. 지난해 우승팀이었던 여자친구가 부전승으로 오마이걸과 붙게 되었는데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오마이걸에게 결승전 티켓을 주고 3,4위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아쉬운대로 동메달이라도 따는 기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구구단과 트와이스의 대결에서는 구구단 에이스 혜연 덕에 구구단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경기에서 탈락한 레드벨벳 또한 명경기를 보여줬는데요, 특히 아이린은 미친 미모를 뽐내며 활을 당기는데요, 팬들의 환호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내일은 트와이스와 여자친구의 동메달 결정전과 함께 구구단 오마이걸의 결승전 그리고 남자부 양궁 단체전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늘 모든 소식은 여기서 끝이구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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