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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추석특집 아육대 리듬체조 결과 알아보기 (엘리스 유경 12.95점 금메달)

PROGRAM/아육대

by MASHIHO 2018. 9. 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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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2018 추석특집 아육대'가 진행됐는데요, 어제 1부와 2부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여자 아이돌의 고운 선을 볼 수 있는 '리듬체조' 경기가 있었는데요, 방송을 보시지 못하신 분들중에 그들의 결과를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으신 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어제 방영된 아육대 리듬체조 경기에서는 7명의 여자 아이돌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첫 출전이었기 때문에 그 순위 결과를 누구도 예측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저도 보는 내내 긴장을 하면서 봤는데요, 과연 어떤 아이돌 멤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지 또 누가 아쉽게 메달을 놓쳤는지 1위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1위는 '엘리스'의 '유경'입니다. 유경은 아육대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조수미'의 '꽃밭에서'라는 한국 가요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엘리스 유경의 점수는 12.95점으로 역대 대한민국 참가자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유경이 다룬 수구는 리본이었는데요, 리본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엘리스 유경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많은 기록들이 쏟아진 것 같네요. 2위는 2연속 은메달에 그친 'CLC'의 '승연'입니다. 승연은 '후프'를 선택하였는데요, 많은 실수들이 있었지만 실제 선수들이 연기하는 난도로 경기를 펼쳐 어느정도 커버가 되어 2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이전에 참가 경력이 있어서 기대를 했었는데요, 조금은 아쉬운 결과인 것 같습니다. 점수는 12.6점이었고요, 다음에 꼭 다시 참여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면 좋겠네요. 3위는 '에이프릴'의 센터 '나은'입니다. 나은 역시 후프를 선택하였는데요, 첫 순서라서 긴장했을 텐데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11.65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에이프릴이 2연속 메달을 가져가는데 일조하였습니다.





4위는 '모모랜드'의 '데이지'입니다. 데이지는 볼 연기를 하였는데요, 중간에 실수를 범하면서 11.6점을 받았는데요, 이는 동메달과 단 0.05점 차이로 살짝 아쉬운 점수를 가져갔네요. 5위는 '(여자)아이들'의 '우기'입니다. 우기 또한 볼 연기를 하였습니다. 볼이 마침 은색이었는데요, 위에서 지켜보던 전현무가 은단같다면서 개그를 시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든 이전에 중국인 아이돌 '성소'가 많은 기록을 세워서 중국인인 우기에게도 역시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아쉽게도 11.55점에 그쳤습니다. 아육대 리듬체조 최초로 외국인 선수가 순위권안에 들지 못한 시즌이라고 합니다. 6위는 '우주소녀'의 '여름'입니다. 어려운 수구인 '곤봉'을 선택해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11.5점의 점수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우주소녀의 4연속 메달 사수에 실패를 하게 됬네요. 성소의 공백이 느껴집니다. 7위는 '프리스틴'의 '나영'입니다. 나영은 리본 연기를 시도했는데요, 리본을 땅에 떨어뜨리면서 11.2점으로 최하위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7명의 선수 순위 및 점수를 모두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있을 다른 경기에서는 누가 금메달을 따올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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