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특집 아육대 1일차 금메달리스트 모음 (홀릭스 연정/골든차일드 Y/에이프릴 레이첼)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명절마다 진행되는 MBC 2019 설특집 아육대 1일차가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1일차에서는 3명의 아이돌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육상 남녀 60M 와 리듬체조 총 3개 종목의 금메달리스트가 되겠습니다. 과연 그 영광의 주인공들은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상 여자 60M에서는 '홀릭스' 멤버 '연정'이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연정은 결승전에서 출발이 다른 참가자에 비해 늦었으나 뒷심을 백퍼센트 발휘해 1위로 달리고 있던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을 앞찌르며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라 모두를 놀라게 한 신예 육상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육상 남자 60M 경기에서는 '골든차일드'의 멤버 'Y'가 목에 금메달을 걸었습니다. 안타깝게 이날 예선전은 방송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예선 기록이 매우 좋아 금메달 유력 후보로 올랐던 Y가 이변없이 결승전에서도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느와르'의 '남윤성'과 단 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는 점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이긴만큼 Y는 짜릿한 승자의 기분을 느꼈을텐데요, 같은 그룹의 멤버 '이장준'은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금메달리스트는 '에이프릴'의 멤버 '레이첼'입니다. 레이첼은 '리듬체조' 경기에 도전했는데요, 지난 2018년 설특집에 이어 이 경기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한 레이첼은 '우주소녀'의 '성소'가 가진 역대 기록을 0.2점 넘어서면서 신기록 수립에도 성공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과연 내일은 또 어떤 금메달리스트가 등장할까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