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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보이그룹 노래 추천 (이별길/Lullaby/IDOL/Dejavu/후유증)

ETC./노래

by MASHIHO 2018. 10. 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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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2018년 10월 보이그룹 노래 추천'을 위해 이렇게 왔습니다. 어제는 걸그룹을 다루었는데요, 오늘은 제목대로 보이그룹을 다룰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바뀐 포맷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는 차트에 의존해 노래 추천을 해왔었는데요, 이번 달 부터는 제 주관에 의해 노래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렇기에 차트에 있는 곡부터 예전의 명곡까지 소개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앞으로 중복되는 곡이 없도록 소개하여 더 많은 곡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하니깐요,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goodbye goodbye 어차피 떠난다면
어떤 미련도 남지 않게 보란 듯이 살아요


'iKON'의 '이별길'은 감성적인 가사말이 인상적인 곡인데요, 작사는 iKON의 멤버 'B.I'와 'BOBBY'가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엔터테이너로써 다재다능 한 것 같습니다. 이별길 무대는 오늘 있을 MBC '음악중심'에서 처음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현재 iKON의 이별길은 역시 대세돌답게 차트 최정상에 머루르고 있습니다.





Sweet talk to me babe
It's magical
헤어날 수 없어 너에게서


'GOT7'의 'Lullaby'는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곡인데요, 제목인 럴러바이의 뜻은 자장가라고 합니다. 왠지 제목만 봤을 때는 속삭이는 듯한 잔잔한 발라드를 연상케 하지만 정말 감미로운 비트의 댄스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멤버들의 랩 실력과 보컬 실력을 여과없이 볼 수 있는 곡인데요, 특히 멤버 'JB'의 목소리가 아주 매혹적으로 이끄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갓세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에서 데뷔 이후 첫 2주연속 1위를 거머쥐는 등 갓세븐 데뷔 역사상 가장 멋진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비상해서 가요계에서 그 누구보다 멋진 아티스트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뭘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셔
I do what I do, 그니까 넌 너나 잘하셔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방탄소년단'의 'IDOL'은 패기 넘치는 가사와 센스있게 한국 고유의 흥을 돋는 가사들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인데요, 이미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핫100'에 드는 것은 물론 미국 유명 여자 래퍼인 '니키미나즈'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글로벌 아이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래의 리듬은 밀당이 아주 잘 되어 있어 금방 빠져들 수 있습니다. 특히 뮤비에서는 멤버들의 발차기를 볼 수 있는 안무 구간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현대무용을 했었던 멤버 '지민'의 머리 위까지 올라가는 발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억을 걷는 이곳에
차라리 날 가둬줘 Dejavu
시간을 나도 모르게 속여
계속 멈춰 있어 줘 Dejavu


'뉴이스트 W'의 'Dejavu'는 고혹적인 무대 연출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뉴이스트 W는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그룹으로 이제는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오른 팀이기도 합니다. 멤버 '황민현'은 현재 '워너원'으로 활동중에 있지만 올해 말 워너원이 해체되고 나면 다시 '뉴이스트'라는 이름으로 돌아가 5인조 활동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워너원의 해체는 아쉽지만 5명의 무대도 얼른 보고 싶은 아이러니한 마음이네요. 참고로 이 곡은 멤버 '백호'와 'JR'에 작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 자꾸 하염없이 서글퍼져 
너를 사랑한 뒤 매일 잠이 오지 않아 이 지독한 후유증 때문에 난


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노래는 '제국의아이들'의 '후유증'입니다. 현재 제국의아이들 멤버는 모두 기존 소속사였던 '스타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멤버들 대부분은 연기로 전향하고 아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아무튼 이런 제국의아이들에게도 한 때 최고 전성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2012년 발매한 곡 후유증 때 였습니다. 이 곡의 제목을 모르는 사람은 많아도 멜로디를 모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데요, 제가 위에 보여드린 가사만 봐도 얼핏 기억이 나실겁니다. 안타깝게 그룹의 인지도가 부족했던 터라 엄청 큰 이펙트를 주지는 못했지만 커피숍이나 편의점에서 들려오던 그 때의 추억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한 번씩 들어보시면서 추억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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