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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파생그룹 YBY 멤버 소개 및 그룹명 뜻 (I.B.I/JBJ 이은 프로듀스 시리즈 3번째 프로젝트 그룹)

PROGRAM/프로듀스48

by MASHIHO 2018. 9. 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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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지난 여름 방영된 Mnet '프로듀스48'이 끝나고 최종 데뷔조 '아이즈원'의 12명의 멤버가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탈락된 연습생들 중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정말 탈락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6명의 소녀가 여기 있습니다. 바로 바나나컬쳐 '김나영', 에프이엔티 '김도아', 위에화 '김시현', 위에화 '왕이런', AKB48 '타카하시 쥬리', NMB48 '시로마 미루' 이 6명인데요, 이들의 그룹명은 'YBY'입니다.



사실 이들 6명은 그저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소망하는 그룹으로 실제로는 아직 결성이 되지 않은 그룹입니다. 하지만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1과 시즌2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소망해 만든 'I.B.I'와 'JBJ'는 팬들의 소망대로 팀을 결성하게 되었고, 실제로 곡을 내고 리얼리티를 찍는 등의 연예 활동을 하였는데요, 이번 프로듀스48에서는 3번째 파생그룹으로 YBY를 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소속사가 각기 달라서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은 있지만, 지난 시즌들도 역시 같은 조건이었죠. 앞서 활동한 I.B.I와 JBJ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짧은 기간 활동을 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활동은 실현됐고, 특히 JBJ는 현역 아이돌도 힘들다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까지 거머쥐는 등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YBY의 뜻이 궁금하실 텐데요, 먼저 위의 움짤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PRODUCE48'에서 데뷔하지 못한 '6'명의 소녀들 즉, 486을 영문자로 표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의 본 뜻은 'Your Best Youth'인데요, 사실 이들 그룹은 6명으로 시작하지 않고 일부 연합들이 합쳐져서 결성이 되었습니다. 먼저 피자듀오로 불린 김나영과 김도아 연합이 위에화 연합인 김시현과 왕이런 연합과 합쳐져 '나도시런'이라는 4인조로부터 시작을 하였고, 이후 프로듀스48 파이널 이후 타카하시 쥬리와 시로마 미루가 합류하며 '나도시런쥬룽'으로 불리는 YBY가 탄생하게 된 것이죠.





이들에 대한 관심은 전문 연예 기자들도 기사를 낼 정도인데요, 한 팬은 위와 같이 이들의 관계도까지 만들어줘서 이들의 케미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팬들은 현역 아이돌 팬들에 못지 않게 수 많은 팬아트를 내고 있는데요, 앞서 보여드린 사진들과 바로 아래 사진이 그 중 가장 많이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정말 실제 앨범 자켓이나 티저 이미지로 사용하여도 손색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들은 적은 분량 속에서도 꿀 떨어지는 케미를 보여줬었는데요, 이 여섯 멤버들의 매력을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이들을 지지하는 국민 프로듀서님들은 현재 벌써 일부 커뮤니티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위해 현재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파생그룹들과 조금 다른 점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중에 있는 멤버들이 소속되어 있는 것인데요, 이미 이들은 일본에서 정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로 과연 이들은 실제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될 때 합류가 가능 할 수 있을지가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YBY가 되어 활동을 한더래도 오랜 기간이 아닌 단발성 활동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일 것은 없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또한 'AKB48'의 총감독인 '아키모토 야스시'가 이미 탑급인 '마츠이 쥬리나',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등을 한국에 보내줬다는 것만 봐도 그들이 탑급이던 아니던은 상관이 없고 오히려 한국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져볼 수 있습니다. 



과연 YBY는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소망으로 프로듀스 시리즈 3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을까요? 나영, 도아, 시현, 이런, 쥬리, 미루 이 6명의 소녀들이 무대에 오르는 날까지 저 역시도 많은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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