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나고은·박지은 등 RBW 연습생 365 Practice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아이돌근황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엄연히 따지면 아이돌은 아니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노출이 된 연습생들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RBW 소속 '나고은'과 '박지은'이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사실 이 둘은 프로듀스48 방송 직전부터 유튜브 채널인 '365 Practice'라는 곳에 연습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이 둘 뿐만 아니라 RBW의 다른 연습생들도 함께하고 있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365 Practice 채널은 지난 3월에 개설된 채널로 RBW 연습생들의 연습 영상들이 올라오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기존 걸그룹들의 커버 댄스부터 보컬 커버 그리고 그에 대한 비하인드 영상들도 여러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스48에서 탈락한 직후 박지은은 프로듀스48에서 보여준 '맘마미아'를, 나고은은 '너에게 닿기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구독자수 2만명 기념 감사 영상도 올라오기도 했죠. 아무튼 RBW 연습생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이번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지는 연습생 7명의 정체는 누구누구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하얀 복숭아 '이토 모모코'

1996년 5월 6일생으로 365 Practice에서 보컬과 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모모는 2017년 4월에 공식적으로 공개된 도쿄 출신의 연습생입니다. 현재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피아노와 발레를 배웠다고 합니다.

365차원 밤비 '박지은'

1997년 9월 4일생으로 365 Practice에서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프로듀스48에 출연하여 80위를 기록하고 1차 탈락자가 됐었습니다.

도도햇님 '정도해'

1998년 10월 22일생으로 365 Practice에서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도해는 안무를 외우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도해는 팀내 비율을 담당하고도 있다고 합니다. 365 Practice 연습생 중에서 가장 늦게 합류한 연습생이기도 합니다.

나곤나곤한 목소리 '나고은'

1999년 9월 3일생으로 365 Practice에서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다들 프로듀스48에서 보셨다시피 보컬에 능한 연습생입니다. 프로듀스48에서 매 순위발표식때마다 29위를 차지하며, 결국 3차 순위발표식에서 방출이 결정되었습니다.

성은적인 춤선 '김성은'

1999년 3월 8일생으로 365 Practice에서 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RBW 연습생들 중 몇 명은 JTBC '믹스나인'에 출연을 하여 본선에 진출하였는데요, 김성은의 경우 믹스나인에서 121위를 기록하며 1차 탈락자가 됐었습니다.

보스 베이비 '장은성'

2000년 2월 11일생으로 365 Practice에서 보컬, 랩, 댄스를 맡고 있습니다. 은성은 현재 한림 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에 있다고 합니다. 장은성은 믹스나인 본선에 오른 연습생 중 한 명인데요, 146위를 받으며 1차 탈락자가 됐었습니다. 참고로 365 Practice에서 막내이기도 합니다.

국경없는 예솔작품 '이예솔'

1996년 2월 17일생으로 365 Practice에서 가장 오래된 연습생이라고 합니다. 보컬과 댄스를 맡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무려 4개국어가 가능한 능력자라고 합니다. 또한 피아노 기타 그리고 중국 악기까지 연주도 능하다고 하네요. 타고난 엔터테이너의 표본이라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믹스나인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그것을 100% 발휘를 못했었는지 140위로 1차 탈락자가 됐었습니다. 이렇게 7명의 멤버를 소개하다보니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다른 연습생들에 비교해 일찍 탈락한 얘기들을 본의 아니게 다루게 됐네요. 이를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고 그러기에 부족한 점을 알고 열심히 연습들을 하고 있다 합니다. 그만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그녀들인 것 같습니다. 꼭 RBW의 신인 걸그룹으로서의 무대에 7명 모두가 무사히 올랐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