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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활동 아이돌 비주얼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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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HIHO 2018. 1. 2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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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8년의 1월이 벌써 다가고 있는데요, 이쯤해서 2018년 1월에 활동했던 아이돌 비주얼 TOP10을 한번 뽑아볼까 합니다. 이번 한달동안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 중 비주얼이 좋은 아이돌은 누가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상은 이번 1월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적이 있는 아이돌로 하며 이 중 블로거인 제가 오직 제 주관만으로 TOP10을 뽑아봤는데요,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설명 순서는 순위와 무관합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아이돌은 인피니트 엘입니다. 엘은 예전부터 잘생기기로 유명했죠. 세월이 지나도 꽃미모는 떠날지 모르는 듯 합니다. 엘은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이 되었네요. 최근 인피니트는 'Tell ME'로 컴백하여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활동이 의미깊었던게 그동안 함께 활동을 하던 호야가 탈퇴한 이후 첫 활동으로 부담감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잘 해내더라고요. 그리고 몇일전쯤에 호야는 이호원이라는 이름으로 V LIVE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좀 늦은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으로 소개드릴 2018년 1월 비주얼 TOP10은요, 바로 JBJ(제이비제이)의 김상균 그리고 켄타입니다. 이렇게 한 그룹에 꽃미남이 둘이 있기 힘든데, 탑10에 안넣을래야 안넣을 수가 없는 조합이더라고요. 이 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었는데요, 아쉽게 워너원이 되지는 못했지만 팬들의 염원으로 함께 JBJ라는 프로젝트그룹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해 괴물신인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켄타는 일본에서부터 와서 활동하는데요, 너무 잘생겼는데 한국까지 먼길와서 활동해주니 저희야 고마울 따름입니다. 현재 JBJ는 타이틀곡 '꽃이야'로 열심히 활동중에 있으며,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그러더라구요, 벌써 반이 지났데요. 하지만 잘되면 계약 연장해준다고 했으니 좀 기다려보면 결과가 금방나올 것 같아요. 음방 1위 아무나 하는 건 아니잖아요, 페이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브는 현재 JBJ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로 대표 소속가수로는 IU가 있습니다.)



이쯤되면, 걸그룹도 나와야겠죠? 네, 남자만 소개해드리는게 아니라 통합 탑10이기 때문에 여자도 소개해드려요. 탑10 첫번째 걸그룹은 모모랜드의 연우와 낸시입니다. 주이걸그룹으로 잘 알려진 모모랜드는 최근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 그 입지가 어느정도는 올랐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직캠러들이 찾는게 비주얼 센터들인데요, 그 주인공이 바로 연우와 낸시입니다. 이 둘 사이에서 누가 더 예쁘고 말고를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게 둘 다 어디가서 지지 않을 비주얼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 더블킥컴퍼니 소속으로 있으며 '뿜뿜'이라는 곡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것인데요, 제가 처음 봤을때는 엠넷에서 '모모랜드를 찾아서'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였는데요, 솔직히 잘 안될 줄 알았어요. 워낙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성행해서 비교적 작아보이고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어때요, 지금은 누구 앞에 나가도 요즘 대세라고 자랑하고 다닐 만한 성과를 내고 다니는데요. 앞으로의 활동 잘 지켜보겠습니다. 벌써 10명중 5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계속해서 5명 더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숨은 비주얼 찾기라 해도 손색(?)없을 두명이죠, FNC소속사의 밴드그룹, 엔플라잉멤버이죠. 메인보컬 유회승과 드러머 김재현입니다. 유회승의 경우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메인보컬감으로 활약해서 조금은 알려져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김재현은 아는 사람은 알테지만 쉽게 알기 힘든게 바로 포지션이 드러머여서 매 공연마다 맨뒤에 앉아서 드럼만 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들이 그의 매력을 아는 순간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데요, 덕분에 요즘 활동곡인 '뜨거운 감자'에서는 킬링파트를 맡고 있더라고요, 앞에서 보컬들이 부르다가 파트가 딱 나오면 김재현에게 카메라가 줌인되어 '음 여기 너희들 다 파파라치?'라고 딱 치고 나오는데 심장이 막 쿵쾅대더라고요, 레인보우 전 멤버였던 김재경은 좋겠더라고요. 왜냐고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자가 잘 되니 말이죠. 사실 김재현의 친누나가 김재경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제가 말씀드리니깐 기억이 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고 처음아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그럴거에요. 둘 다 예쁘고 잘생겨서 이 집안이 부러울 정도네요. 유쾌한 유회승과 귀여운 김재현이 비주얼 탑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8번째로 소개드릴 비주얼 TOP10은, 바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입니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에서 선발된 9명의 소녀들인데요, 이번주에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를 성공적으로 하였답니다. 이번 신곡 'To.Heart'는 러브레터를 먼저 전해주겠다는 노랫말을 담은 곡이라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이게 뭐야'라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듣고 듣다보니 이렇게 중독적일 수가 없어요, 그리고 손을 어깨위로 몇번돌리고 앞으로하고 또 반댓손으로 몇번돌리고 앞으로 하고 하는 이 안무가 정말 그렇게 마성을 가질 수가 있나 싶더라고요. 여러분께 꼭 보여드리고 싶기에 재생시간 딱 그부분 맞춰서 아래 영상드릴게요. 그리고 바로 다음 탑10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JYP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얼마전에 프리데뷔를 했는데요, 멤버 양정인이 데뷔 이전에 아이돌 비주얼 TOP10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건 진짜 혁명같은 비주얼인데요, 올해로 18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잘생겨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생겼는데요, 양심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작정하고 데뷔시키는 것 같은 JYP, 스트레이키즈 그들의 행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건 초초초 괴물신인급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2018년 1월 아이돌 비주얼 TOP10은요, 더이스트라이트의 보컬 정사강입니다. 저는 처음에 더이스트라이트를 보고 '애기들이 밴드하네, 하다가 금방 들어갈 것 같네'라고 생각이 됬었는데요, 우연치 않게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더이스트라이트의 두 친구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소개되는 데 Mnet 보이스키즈 출신이라고 합니다. 보이스코리아부터 키즈까지는 제가 본방사수를 했던 프로그램이라 아주 잘 알고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이 친구들이라니깐 정말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처음 보이스키즈에서 정사강을 봤을때는 너무도 어린 친구라서 '귀엽게 생겼네' 정도였지 잘생긴 상이라고 보기에는 살짝 아쉬웠는데요, 이렇게 잘 커서 여자들 시선강탈 제대로 할 것 같이 생겨버리다니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애기적 얼굴이 없지도 않아요. 그냥 그 얼굴 그대로인데요, 이건 마치 무인도에서 다이아 원석을 건진 기분? 아직은 많은 분들이 모르실 것 같은데요, 솔직히 아이돌 음악보다 비주얼보고 덕질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데, 정사강 추천드립니다. 후회 안하실겁니다. 다만 나이가 살짝 어리다는 점 이제 고작 17살이에요, 누나팬들 살살 다뤄주세요.


어떻게 비주얼 아이돌들 잘 감상하셨나요? 저는 포스팅하면서 눈호강 제대로 했는데, 여러분도 저와 같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고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할테니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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