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테일즈런너 캐릭터 CF 모델되다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저희 아이돌채널에서 지금까지 소개드린 적 없는 게임과 관련된 아이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네요. 바로 SF9 멤버 '로운'이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의 신규 캐릭터 CF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돌에 대한 소비가 많다보니 게임업계에서는 예전부터 아이돌들을 캐릭터화 시켜왔는데요, 이번에는 로운의 차례인 듯 싶습니다.

테일즈런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인물 캐릭터들이 달리기 경주를 하는 달리기 게임으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전에 했었던 게임이라 그런지 향수가 느껴지는데요, 사실 이 테일즈런너라는 게임은 종전부터 많은 아이돌들을 캐릭터로 하였었습니다. 예로 걸그룹인 '카라', '미쓰에이', 그리고 보이그룹인 '블락비'가 있습니다. 이들 아이돌들은 모두 그들을 캐릭터화 시키고 직접 더빙까지 하였던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SF9 멤버 '로운'이 맡은 캐릭터는 로운을 캐릭터화 시킨 것은 아니며 홍보 영상을 찍기 위해 CF 모델로 발탁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럼 홍보 영상 먼저 보시고 계속 얘기 나눠보도록 할게요.

SF9 멤버 '로운'이 맡게 된 캐릭터는 바로 '하랑'인데요, 저승사자 컨셉의 캐릭터로 보입니다. 보통은 캐릭터들이 실존 인물보다 더 예쁘고 멋있게 표현이 되는데요, 로운은 너무도 잘생긴 나머지 캐릭터 하랑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일부 남팬들은 로운의 멋있음에 반해서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사랑 고백까지 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지난 3월 비주얼 TOP10으로 로운을 뽑은 적이 있을 정도로 눈여겨 보고 있는 아이돌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메이킹 영상을 보시도록 할게요.

메이킹 영상 촬영 내내 온 스태프들이 아마 로운의 매력에 빠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끼를 많이 방출하였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