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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8인조 7월 5일 컴백 무산 이유 4가지 (MBK 계속 이런식으로 할꺼야?)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7. 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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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7월 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여러분? 바로 MBK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다이아(DIA)'의 컴백 예정일입니다. 다이아 멤버들은 전 멤버였던 '은진'이 탈퇴하고 처음으로 8인조로써 컴백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이 컴백이 무산이 된 것 같다고 많은 네티즌들이 추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 4가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컴백이 이제 D-4인데 아직까지 뮤직비디오 티저는 물론 티저 이미지 하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떤 아이돌 그룹이더라도 빠르면 1달전부터 늦어도 1주일 전부터 앨범 혹은 신곡 티저를 내놓기 마련인데요, 다이아는 이번 7월 5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가 전혀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다이아는 최근 데뷔 1,000일을 맞이하여 브이라이브를 진행했었는데요, 그곳에서 컴백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의미있는 컴백이라 생각하고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을텐데요, 지금까지 떡밥 하나 없는 것이 조금 수상쩍습니다.





둘째, 다이아 멤버 '주은'이 더유닛을 통해 데뷔한 '유앤비'의 퍼포먼스 피처링으로 활동중입니다. 더유닛 방송이 끝나고 나서 더유닛의 정체가 MBK 대표인 김광수가 기획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 건 다들 아시죠. 그런 MBK가 다이아 멤버 주은을 유앤비의 퍼포먼스 피처링을 시켰다는 것은 의도적인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데요, 과연 퍼포먼스 피처링을 하고 있는 도중에 컴백을 하여 무대를 두번씩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됩니다. 또한 보통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회사 아티스트들의 활동시기가 겹치지 않게 조정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더더욱 다이아의 컴백이 예정된대로 7월 5일에 하기에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셋째, MBK 대표 김광수가 MBC와 손을 잡고 힙합예능프로그램을 내놓는 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언더 나인틴'이라는 이 힙합예능프로그램은 만19세 이하 청소년들을 '노래, 랩, 퍼포먼스'의 3개의 파트로 나눠 대규모 오디션을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를 꿈꾸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대규모 오디션'이라고 표현한 것이 포인트인데요, 대규모 오디션을 열기 위해서는 총력을 다해도 무리인게 사실일텐데, 과연 이 프로그램과 다이아의 컴백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겠냐는 말이죠.





넷째, 이번 7월 활동시기가 겹치는 걸그룹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신남으로 완전 무장하고 6월 말 컴백을 한 '모모랜드'부터 7년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아이오아이 출신 떠오르는 섹시 디바 '청하', 청순의 아이콘 '러블리즈',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국가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와 '에이핑크'까지 정말 많은 걸그룹들이 활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시기에 컴백을 하더라도 주목을 받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4가지 이유를 비롯해서 볼때 다이아 8인조의 7월 5일 컴백은 무산이 되지 않았나 혹은 연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전략적으로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곧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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