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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10주년 5월 28일 4인조 첫 컴백 (키/민호/온유/태민)

NEWS/컴백

by MASHIHO 2018. 5. 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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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샤이니'가 벌써 1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동안 팬분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눈게 이렇게 오래됬나 싶네요. 샤이니는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바로 내일인 5월 28일인데요, 이번 컴백이 10주년 외에도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같이 보시도록 할게요.





샤이니의 데뷔일은 2008년 5월 25일인데요, 그 10주년을 맞아 바로 오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5랫동안 2어질 우리의 5월' 데뷔일에 맞춘 작명센스까지 좋네요. 많은 팬분들이 팬미팅에 참석하였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공식 응원봉도 공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기존의 응원봉과 비교해서는 조금 더 트렌디해진 것 같네요. 투명한 보석속으로 또 하나의 보석이 보이네요. 디자인이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팬미팅 현장에서 이번 신곡 '데리러 가'를 선공개 하였다고 해요.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분들은 내일 오후 6시에 공개가 된다고 하니깐 조금만 기다려요. 그리고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팬미팅이 끝난 직후 샤이니는 VLIVE를 진행했었습니다.





VLIVE 도중 샤이니가 10년 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이유라고 한다면 이 단어가 부정적인 느낌을 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잘 버텼기 때문, 안 버티고 그 당시에 그 감정을 원하는대로 표출했더라면 10년 동안 우리가 올 수 있을까 싶었다. 언젠가는 다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텨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키가 말을 했습니다. 여기에 태민은 '신기하다, 저는 하고 싶은 말을 다했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네요. 이어서 온유는 '같은 곳을 바라봤기 때문, 무대에 섰을 때 가장 행복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호는 '너무 재미있고 추억도 많이 생겨서 그런 것들이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서로에게 의지도 많이 했고 그래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샤이니 컴백곡 '데리러 가'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의문의 그림자'가 포착이 되었는데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의 그림자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하였습니다. 마치 남은 4명의 멤버와 함께 하고 있는 듯이 말이죠. 샤이니는 4인조로 첫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도 하늘에서 많은 응원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그와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화이팅해주세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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