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탈퇴 후 솔로 데뷔 시동 건 아이돌 (아이들 수진, 트레저 방예담)

 

 

 

안녕하세요, 아이돌채널입니다. 예전부터 영원히 한 팀일 것 같았던 아이돌 그룹에서 탈퇴하는 멤버들이 있어왔는데요, 배우로 전향한다든지 사회적인 논란이 있었다든지 그 사유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그룹 탈퇴 후 솔로 데뷔에 시동을 건 아이돌 2명을 만나보도록 할텐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트레저 방예담과 아이들 수진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했는데요, 수년이 흐른 지금은 솔로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방예담입니다. 방예담은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한 뒤 지난 2020년 8월 YG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었는데요, 어느순간 활동을 중단하더니 2022년 11월 결국 팀에서 탈퇴를 하였습니다. 소속사에서 밝힌 그의 탈퇴 사유는 바로 음악적 스타일이었는데요, 현재는 솔로 데뷔같은 솔로 컴백(참고로 2020년 6월 솔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을 하여 열심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그만의 색깔이 정말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수진입니다. 수진은 지난 2018년 5월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하였는데요, 원래부터 큰 인기를 갖고 있었지만 퀸덤에 출연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눈부신 전성기를 누렸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2021년 8월 팀에서 탈퇴를 선언하였는데요, 그러한 위기를 딛고 지난 11월 8일 솔로로써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대중은 수진을 응원해주는 분위기였고 앨범 판매량에서 역시 그 분위기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