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음원차트 1위에 함께 눈물 흘린 박소현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이례 처음으로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다른 음원사이트보다 진입장벽이 높아 많은 K-POP 팬들 사이에서 인정해주고 있는 멜론에서 1위를 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성과이죠. 이렇게 오마이걸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어제 V LIVE 컴백 쇼케이스 도중이었습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쇼케이스에서 MC 박소현의 진행 아래 인터뷰와 무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 무대를 마친 아린이 어딘가를 응시하더니 승희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아린의 이러한 행동은 마치 무언가에 놀랐고, 그것을 공유하고 싶었던 사람과 같았는데요, 이내 MC 박소현이 오마이걸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였고, 승희 역시 놀라면서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다른 멤버들 역시 1위 소식에 무척이나 행복해하고 있었는데요, 그 옆에선 MC 박소현도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평소 아이돌 덕후로 알려진 MC 박소현이 아이돌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 오마이걸 멤버들은 박소현을 보듬어 주면서 팬덤인 미라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살짝 설렜어 초동이 그동안 발매됐던 오마이걸의 다른 앨범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