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논란 딛고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투표 1위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는 1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2월 9일부터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다들 알고 계셨나요? 오늘 소식은 그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바로 본상 부문 투표에서 최근 활동 재개를 선언한 걸그룹 아이즈원이 논란을 딛는 것은 물론, 다른 가수들을 제치고 독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본상 부문은 후보만 무려 50여개 팀으로 슈퍼주니어, GOT7, EXO,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이 후보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정말 치열한 부문 중 하나인데요, 그 중심에 아이즈원이 있었습니다. 비록 중간에 매크로 등의 부정 투표가 발견되어 그것을 제외하기는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본상 같은 경우 매해 12팀을 선정하기 때문에 투표 종료가 3일 남은 시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이즈원의 수상이 유력해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있었기에 주최측은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변수를 생각안할 수 없는데요, 과연 아이즈원은 투표 1위에 이어 수상까지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신인상 부문에서는 최근에 해체한 X1이 49.67%라는 수치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는 또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