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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 7월 데뷔 무산 (일본 아베 정부와 우익의 망언 때문)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9. 8. 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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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조금 안타까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에 들어갔다고 말씀드렸던 것 기억나시나요? 이후 타케우치 미유는 미스틱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미스틱 프로듀서 윤종신이 2년전에 써 놓은 시티팝 노래가 있어 그것을 타케우치 미유에게 7월 데뷔를 목표로 연습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 타케우치 미유는 노래의 의미부터 발음, 발성, 뉘앙스까지 열심히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마침내 곡은 완성되었고, 80년대 레트로 감성으로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정말 기쁜일이지요. 하지만 일본 아베 정부와 우익의 망언이 나오기 시작했고 사태는 급속도로 악화되는 바람에 타케우치 미유의 7월 데뷔는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설레임을 가지고 데뷔일만을 기다렸을 타케우치 미유가 얼마나 슬퍼했을지는 상상도 안되네요.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타케우치 미유의 데뷔는 취소가 아닌 연기된 것이라고 합니다. 훗날을 기약하게 된 것이죠. 한편 타케우치 미유와 함께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타카하시 쥬리는 로켓펀치 멤버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 쇼케이스에서 한일갈등에 대한 곤혹스러운 질문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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