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하차하고도 51위 달리고 있는 연습생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드디어 어제 프로듀스 X 101이 첫방송되었는데요, 여러분들께 한가지 알려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아직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하차를 한 연습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개인연습생 임시우입니다. 임시우 연습생은 들리는 바에 따르면 방송 전 진행된 그룹배틀평가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전 시즌에서도 하차한 연습생들이 꼭 몇명씩 있어서 그룹배틀평가에 참여하지 않았었죠. 이를 보면 임시우 연습생이 하차를 확정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이번에도 어김없이 하차 연습생이 생기고야 말았네요.

 

프로듀스 X 101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임시우 연습생이 하차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테지만, 이러한 내용이 방송을 통해 전파된 것도 아니기에 모르시고 투표를 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덕에 임시우 연습생은 첫방송에서 101명 중 정확이 중간 순위인 51위를 하게 되었네요. 이 순위는 지난 시즌들과 비교해보면 1차 순위발표식에서 통과했을 순위라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기획사별 퍼포먼스 평가는 2주에 걸쳐서 방송되는데요, 보통 첫주차에 나온 연습생들이 순위가 높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방송에 나오지 않은 연습생들이 첫방송에서 주로 뒷순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첫방송에서 방송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하차한 임시우 연습생들보다 뒷순위를 받은 연습생들이 있는데요, 바로 권태은, 이우진, 채가호입니다. 이 중 권태은은 솔로로 무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순위를 기록했는데요, 아마도 국민 프로듀서님들도 이석훈 트레이너가 권태은에게 했던 혹평과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