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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 중고 신인 가능성 (김우석/송유빈/최병찬)

PROGRAM/프로듀스 X 101

by MASHIHO 2019. 4. 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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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이제 프로듀스 X 101 첫방송까지 4일 남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프로듀스 X 101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중고 신인을 아세요? 바로 데뷔한 적 있는 아이돌이 다시 데뷔한 경우를 지칭하는 말인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프로듀스101 시즌1 다이아 출신 정채연, 프로듀스101 시즌2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 핫샷 출신 하성운, 프로듀스48 예아 출신 권은비가 있습니다. 이들과 같이 이미 데뷔한적이 있는 아이돌이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큰 용기가 필요한데요, 그 이유는 나와서 순위안에 못들면 더 큰 상심을 얻을 수도 있고 대외적으로는 망한 아이돌이라는 인식을 떠 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잘 되면 무대에 다시 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기존 아이돌들이 도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닌데요, 과연 재데뷔의 꿈을 꾸고 있는 연습생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우신이라는 예명으로 업텐션의 멤버로 활동했던 연습생입니다. 현재 많은 국민 프로듀서님들 사이에서 비주얼 픽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뮤직웍스 송유빈

 

마이틴의 멤버로 활동했던 연습생입니다. 슈퍼스타K6에 나와 TOP4에 오르면서 보컬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PR 영상등에서 그런 보컬 실력을 뽐내며 현재 메인보컬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플랜에이 최병찬

 

빅톤의 멤버로 활동했던 연습생입니다. 185cm라는 큰 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연습생으로 많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국헌, 김성현, 남동현, 이한결 등 많은 연습생들이 재데뷔의 꿈을 꾸며 프로듀스 X 101에 도전장을 내놨는데요, 과연 이들 중 데뷔를 하게 될 연습생들이 있을지, 그리고 있다면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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