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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아이돌 노래 추천 (에이핑크/EXO/제니/워너원/청하)

ETC./노래

by MASHIHO 2019. 1.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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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2019년 새해 처음으로 아이돌 노래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달에 쉬는 바람에 2달만에 노래 추천을 해드리게 됬네요. 먼저 안내드릴 사항은 올해부터 노래 추천은 보이그룹 걸그룹 구분없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대신 좀 더 다양한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할테니 양해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총 5곡인데요, 과연 어떤 곡들이 있을지 함께 보도록 하실께요.

 

 

에이핑크 - %% (응응)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소속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가 드디어 컴백을 했습니다. 에이핑크는 9년차 걸그룹으로 현역 걸그룹중에는 아마 최고참이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은 7년차가 되면 해체를 하기 마련인데 끈끈한 우애덕인지 팀이 잘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신곡 '%%(응응)'의 컨셉은 지난 곡 '1도 없어'와 비슷한데요, 이런 컨셉을 2번 연속한다는 것은 에이핑크가 기존의 에이핑크에서 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같게 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를 응응이라고 표현한 것이 정말 센스있는 것 같습니다. %%부분은 멜로디라인이 아닌 추임새 부분에서 자주 들려오더라구요. 처음 들었을 때는 조금은 난감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질리지도 않을 스타일의 곡인 것 같아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이 될 것 같습니다.

 

 

EXO - Tempo

 

'SM 엔터테인먼트'소속 9인조 보이그룹 '엑소'의 'Tempo'는 세련미가 돋보였던 곡인 것 같습니다. 적절한 비트감에 카리스마넘치는 기계음이 곡에 잘 녹아들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멤버들의 보컬 실력도 잘 드러나게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엑소의 앨범을 볼때마다 대단한게 'EXO'라는 글씨를 가지고 매번 다른 표지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저런 아이디어는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지 정말 탐이나는 것 같습니다. 

 

 

제니 - SOLO

 

'YG 엔터테인먼트'소속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는 블랙핑크 중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였습니다. 솔로로 출격한 제니의 곡명은 'SOLO'로 너무 찰떡이죠. 그 결과는 무지 좋았구요, 음악방송에서 솔로 데뷔와 동시에 1위를 하는 영광을 가져가기도 했죠. 기존에 무대들은 멤버들과 함께해와서 이번 솔로 활동이 무지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데 결과가 좋았으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니의 솔로곡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엑소 멤버 '카이'와의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워너원 - 봄바람

 

2017년과 2018년 대한민국을 '활활' 불태웠던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은 지난 12월 31일 공식 해체를 하였습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프로젝트그룹인데요, 그로 인해 약속된 기간동안만 활동을 하게 되었던 것이죠. 그게 지난 12월 31일까지였던 거구요. 하지만 워너원의 활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너원은 앞으로 있을 시상식과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진짜 해체를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들은 해체전 마지막 곡으로 '봄바람'을 발표했었는데요, '워너블'과의 이별의 아쉬움을 가사로서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워너원이 해체해서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멤버 11명이 앞으로 각자 자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청하 - 벌써 12시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최종 4위자리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활동했었고, 아이오아이 해체 이후 솔로로 변신한 '청하'가 컴백을 했습니다. 청하의 이번 신곡은 '벌써 12시'입니다. 먼저 정말 축하해주고 싶은게 청하가 솔로 데뷔이후 처음으로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아이돌 중에서는 차트 최상위에 올라있더라구요. 정말 새해부터 청하한테 축하할 일이 생겨 기분이 좋네요. 2019년이 황금돼지띠의 해인 것은 아시죠? 청하는 95년생 돼지띠로 어쩌면 올해 활동을 통해 최고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징조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벌써 12시는 청하의 주무기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여자 솔로의 진면모를 보여주는데 제격인 곡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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