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대표 모아보기 (FNC/SM/JYP/YG/플레디스/빅히트)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대표분들을 모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대표분들은 총 6명으로 현재 아이돌 시장을 꽉 잡고 있는 대표분들로만 구성을 해봤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대표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 대표분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이유는 가수 출신 대표분도 있고, TV에도 노출이 많이 된 대표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해서 이런 시간을 가지게 되었구요, 그럼 함께 보실게요.

첫번째는 FNC '한성호' 대표입니다. 한성호가 대표로 있는 FNC는 밴드 그룹을 육성하는데 일가견이 있는데요, FNC의 밴드 그룹으로는 'FT아일랜드', 'CNBLUE', '엔플라잉'이 있으며 현재는 댄스 걸그룹으로 활동중인 'AOA'도 밴드 그룹으로 런칭을 했었습니다. 한성호 대표는 가수 출신이었지만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2013년 tvN '청담동111'을 통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이후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으로 방송을 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번째는 SM '이수만' 대표입니다. 이수만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상 소감을 말 할 때 매번 들리는 이름으로 다들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는 원탑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이유야 SM이 내놓은 아티스트들은 모두 대성했기 때문이죠. 세번째는 JYP '박진영' 대표입니다. 어쩌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대표분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박진영은 가수 출신이며, 직접 작사작곡도 해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더걸스'나 '미쓰에이' 그리고 '트와이스'의 곡들 중에 도입부에 JYP라고 속삭이거나 말하는게 JYP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YG '양현석' 대표입니다. 양현석은 아이돌 출신으로 누구보다 아이돌이 어떤 직업인지 잘 알고 있을 대표인데요, 양현석은 SBS 'K팝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돕는데도 일조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현재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있는데요, '이하이', '이승훈', '악동뮤지션'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JTBC '믹스나인'을 주최함으로써 많은 타 소속사 연습생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계기도 가지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는 K-POP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믹스나인을 통해 선발된 데뷔조가 무산이 되기는 했지만 참가자들은 참가 이전보다 더 많은 흥행을 끌고 있어, 양현석은 흥행 보증 수표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는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입니다. '세븐틴 프로젝트'와 '프로듀스48'에서 얼굴을 비췄는데요, 수 많은 아이돌 그룹을 성공시켰기에 아이돌 엔터테인먼트계 미다스의 손으로 인정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은 빅히트 '방시혁' 대표입니다. 저는 처음 방시혁을 접한 것은 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위대한탄생'때 부터였던 것 같네요. 빅히트는 현재와 같은 명성을 얻은게 아직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빅히트 소속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열풍을 끌게 되면서 대형 기획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인데요, 어찌 보면 방시혁의 큰 그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아이돌 엔터테인먼트가 이렇게 급성장 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볼 수 있습니다만, 방시혁은 연습생들 중 옥석들을 모아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그룹을 만들어내었네요. 정말 대단한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