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 쇼케이스에서 실신한 이유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몇 일 전 '샤샤'라는 걸그룹이 쇼케이스를 가졌었는데요, 쇼케이스 도중 한 멤버가 실신을 하여 응급실행을 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급하게 쇼케이스를 마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난 2017년에 데뷔한 걸그룹 '샤샤'는 멤버의 반절을 교체하고 첫 컴백에 앞서 8월 23일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습니다. 쇼케이스에서 'MC 딩동'이 한 멤버와 인터뷰를 하던 도중 다른 멤버가 의식을 잃고 실신을 해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새로 영입한 중국인 멤버 '완린'이었습니다. MC와 스태프들은 완린이 실신하지마자 조속하게 대응하였고, 완린은 덕분에 신속하게 응급실에 갈 수 있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완린의 뇌에서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실신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였다고 하네요. 소속사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는  추가적으로 정확한 건강상태 확인과 추가적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와 진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걸그룹 샤샤는 멤버 완린이 완전히 회복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한다고 했으며, 쇼케이스 다음 날 예정되어 있던 뮤직뱅크에는 이 5명('아렴', '고운', '서연', '하경', '챠키')이 무대를 채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완린의 완쾌를 바라며 다음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