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예상 라인업 6팀 (브레이브걸스/VIVIZ/STAYC/IVE/우주소녀/Kep1er)

 

 

 

안녕하세요, 아이돌채널입니다. 드디어 2년 반만에 퀸덤 시즌2를 방영한다고 합니다. 퀸덤 시즌1에서는 현역 걸그룹 6팀이 출연하여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었죠. 당시 라인업은 2NE1 박봄, AOA,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이었는데요, 이러한 화려한 라인업 덕분에 퀸덤은 흥행에 성공했고 로드 투 킹덤, 킹덤까지 성공리에 방영하게 됐었습니다.

 

덕분에 퀸덤 시즌2까지 제작이 확정되면서 많은 K-POP 팬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퀸덤 시즌2는 오는 3월 31일 첫방송을 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퀸덤2 예상 라인업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릴 것이 이 포스팅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바람이 담겨있는 포스팅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시즌1과 마찬가지로 6팀이 출연할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에 한 번 퀸덤2 예상 라인업 6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브레이브걸스 - 브레이브걸스는 연차가 좀 있는 걸그룹인데요, 그 인지도는 연차에 비해 지극히 적었었죠. 하지만 지난해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 덕분에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해체까지 준비하고 있던 브레이브걸스는 음악방송에 강제 컴백함과 동시에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서사가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퀸덤2에 출연하게 된다면 스토리라인 걱정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VIVIZ(비비지) - 비비지 역시 연차가 좀 있는 걸그룹인데요, 이름만 들어서는 신인 걸그룹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으나 사실 이들은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3명이 다시 뭉쳐 재데뷔를 한 3인조 걸그룹입니다. 6명이서 한 무대를 꾸미던 그들이 3명이서 무대를 꾸미려고 했을 때는 큰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만약에 퀸덤2에 출연을 하게 된다면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예상 라인업에 넣게 되었습니다.

 

3. STAYC(스테이씨) - 스테이씨는 신생 기획사가 낳은 루키 걸그룹인데요, 지난해 일명 꾹꾹이 춤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반열에 오른 걸그룹 중 하나입니다.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스테이씨의 메인보컬인 시은은 출중한 노래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퀸덤2에 출연하게 된다면 보컬에 있어서 만큼은 어느팀 못지 않게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IVE(아이브) -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이끈 아이브! 그 중심에는 아이즈원 출신의 멤버 원영과 유진이 있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던 그들은 안타깝게도 약속된 해체일을 맞이하게 됐었죠. 하지만 이내 초대형 신인 걸그룹으로 재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데뷔와 동시에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기록과 다수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여전한 인기를 선보여줬습니다. 또한 함께 데뷔한 4명의 멤버들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수 많은 팬덤을 형성하는데 일조하였는데요, 그러한 이들이 퀸덤2에 출연하게 된다면 루키 롤은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우주소녀 - 감히 저는 퀸덤2가 우주소녀를 위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우주소녀가 퀸덤2에 출연하게 된다면 말이죠. 사실 우주소녀는 충분한 끼와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2% 부족한 성과를 보여왔는데요, 꼭 좀 출연해서 시즌1에 출연했었던 오마이걸과 같은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6. Kep1er(케플러) - 극강의 해외 팬덤을 자랑하는 케플러입니다. 케플러는 지난해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데뷔한 서바이벌 출신 걸그룹인데요, 멤버는 한국인 6명, 일본인 2명, 중국인 1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국적 걸그룹이기도 합니다. 현재 케플러는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기록을 갖고 있고, 그들이 탄생한 프로그램도 퀸덤2와 같은 방송사의 프로그램이였기에 출연이 유력한 걸그룹이 될 것 같습니다. 이들이 퀸덤2에 나오게 된다면 또 어떤 기록을 세워줄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