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군입대로 로드 투 킹덤 하차 (feat. 멤버들의 눈물)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하차하게 된 참가자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인데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군입대때문이었습니다. 펜타곤 진호는 오는 11일 현역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는 펜타곤 멤버들 중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펜타곤 진호는 이미 녹화를 마친 2차 경연까지만 방송을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

 

펜타곤은 원래 9인조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최근 건강 악화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옌안과 이번에 군입대를 하게 된 진호가 빠지게 되면서 펜타곤은 앞으로는 7인조로써 경연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로드 투 킹덤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가 퍼포먼스인데요, 거기에는 멤버수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과연 멤버 수가 줄어든 펜타곤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 경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펜타곤은 사전 경연에서 7팀 중 2위를 차지하면서 출발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다음주에 방송될 1차 경연의 무대는 과연 어땠을지 그리고 그 결과는 도대체 어땠었기에 다음주 예고편에서 리더 후이를 포함한 멤버들이 그렇게 많은 눈물을 보였는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