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가 골든차일드에게 사과해야 하는 이유 (feat. 이달의 소녀)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이번 설에 방영되고 있는 2020 설특집 아육대, 총 3라운드 중 어제 2라운드가 방영이 되었는데요,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아마 아육대가 골든차일드에게 사과해야 하는 이유가 될 것 같은데요, 때는 바로 승부차기 8강 경기였습니다. 바로 골든차일드와 온앤오프의 대결이 있었던 시간인데요, 함께 보시죠.

 

먼저, 해설해주시는 분께서 대본을 보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골든차일드 멤버 배승민을 배승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해설해주시는 분들은 경기에 대한 해설을 위해 도와주러 오신 분들이라 실수를 하시더라도 팬분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는 하시죠. 근데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자막까지 배승진이라고 내보낸 부분입니다. 아이돌이 주가 되는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이름을 바꿔 내보내다니요... 실망스럽습니다. 또한 팬분들은 물론 당사자도 이를 보고 속상했을 것 같네요.

 

 

 

사실 이번 2020 설특집 아육대 녹화장에서 한 스태프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어 아육대 측에서 사과문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벌써 11년째 방송되고 있는 아육대, 초심을 찾아 이러한 부분부분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