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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기대상 효린 선정성 의상 논란 (연기자들 반응 포함)

NEWS/시상식/축제

by MASHIHO 2019. 1.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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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드디어 2019년 새해가 됐습니다. 여러분들 올해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첫 포스팅은 '2018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 오른 '효린'의 의상 논란에 관해서 입니다. 저는 어제 이 방송을 본방사수했는데요, 정말 파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 가지가 의아했었습니다. 연기대상이 시작하는데 '선정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문구때문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연기자들의 드레스룩 때문에 그런가보다라고 정리가 되더라구요. 사실 그것만이 이러한 문구를 내 건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또 다른 이유로 2부 시작과 함께 등장한 효린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효린은 처음에는 드라마 OST를 부르는가 싶더니 갑자기 외투를 던져버리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만을 입고 자신의 대표곡 무대를 소화했습니다.



효린은 '바다보러갈래'와 '달리'를 가창했는데요, 위 이미지를 보시다시피 효린이 입은 의상은 엉덩이가 상당히 드러나는 의상이었습니다. 긴팔 원피스와 롱부츠로 다른 곳은 노출이 없었기에 어쩌면 그곳이 더욱 부각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효린이 가요계의 섹시 아이콘이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테지만, 시간과 때를 못가린게 시청자들의 야유를 샀습니다. 어제 방송은 제야의 종소리를 기다리고 있던 시간이었던 것 만큼 온가족들이 모여서 시청하고 있었기에 그러한 만들이 더 많이 나온 것 같은데요, 실시간으로 올라오던 댓글 반응도 살펴보니 역시 그러한 이유였습니다.





이러한 부담감은 시청자들만의 몫은 아니었습니다. 시상과 수상을 기다리고 있던 연기자들을 포함해 현장에서 관람을 하고 있던 사람들까지도 그 부담감에 휩싸였습니다. 배우 '차태현'은 효린이 던진 '태현 오빠 바다보러갈래'라는 멘트 때문에 웃을 수 밖에 없었고, 그 옆에 있던 배우 '라미란'도 그러했습니다. 그 외에 방송 화면에 잡힌 연기자들은 남녀 구분없이 멋쩍은 웃음이거나 표정이 굳어버리게 되면서 현장 반응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효린의 무대는 끝내주는 무대였기는 하나 번지수를 잘못찾아 벌어진 일인 것이죠. 덕분에 1월 1일부터 실시간검색어 순위 1위라는 영광아닌 영광을 얻기는 했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효린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있지는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마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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