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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1회 리뷰 + 실력파 A등급 연습생 10명 공개 (A등급 : 최예나/권은비/이채연/박해윤/나고은/김도아/황소연/유민영/타케우치 미유/이가은)

PROGRAM/프로듀스48

by MASHIHO 2018. 6. 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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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지난 6월 15일에 방영되었던 프로듀스48 1회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요, 1회차에서 주목해볼만한 연습생들은 누가누가 있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시기 앞서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제 주관만을 반영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에서는 96명의 연습생들이 최대한 많이 언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프로듀스48 1회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분위기 있고 무겁게 프로그램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연습생들이 말하는 '나에게 연습생이란'의 주제로 연습생들이 하얀 벽에 자신들의 생각을 썼는데요, 그중 저는 HKT48 '미야와키 사쿠라'의 0에서 1이 되는 과정이라는 말에 꽂혔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가 등장을 했습니다. 이승기는 어두운 통로를 지나갔는데요, 지나가는 길목에 보면 한국인 연습생들과 일본인 연습생들이 줄지어 서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정체성을 알려주는 대목인 것 같네요. 캡쳐 이미지 속 주인공은 CNC '윤은빈'AKB48 '미야자키 미호'입니다.






프로듀스48의 세트장(스튜디오)가 인테리어를 마치고 처음으로 3명의 연습생들이 입장을 하게 됩니다. 3명은 모두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캡쳐 이미지속 순서대로 '최예나', '김시현', '왕이런'입니다. 이들은 6, 7, 8위 자리에 나란히 안게 되죠. 이들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많은 연습생들이 세트장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번에는 대형 기획사들이 입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장규리', '조유리'가 보입니다. 이들은 Mnet 아이돌학교 출신인데요, 거기에 장규리는 해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데뷔조에 들어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를 했던 멤버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한초원'이 입장했는데요, 입장과 동시에 센언니 캐릭터로 많은 연습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허윤진', '이가은'이 보입니다. 이가은의 경우 애프터스쿨로 활동을 하다가 5년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죠.




이어서 많은 일본인 연습생들도 나왔는데요, SKE48 '아사이 유우카'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끈 SKE48 '마츠이 쥬리나'의 모습도 보입니다. 참고로 마츠이 쥬리나는 2018 AKB48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총선거는 녹화일과 방송이후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YG 출신의 개인연습생 '박서영'이 등장하는데요, 남은 자리가 단 두자리였는데요, 그 중 한자리가 1위자리였습니다. 1위자리는 자연스럽게 박서영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96명의 모든 연습생들의 입장이 끝나고 2명의 남녀가 입장하였는데요, 바로 프로듀스101 시즌1과 2를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 그리고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이었습니다. 이들은 각 그룹의 센터였고 현재 센터를 맡고 있으며 프로듀스48에는 국민 프로듀서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소미는 이번 시즌에 대해서 아주 흥미로운 말을 합니다. 12등 자리의 연습생에게 그 자리가 데뷔를 할 수 있는 자리냐고 묻자 12등 자리의 연습생은 아니라고 답변을 했고 전소미는 올해는 다르다며 올해는 12명의 데뷔 멤버를 선발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설명이 끝난 후 프로듀스48의 트레이닝 선생님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는 이번 시즌을 빛내줄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도 있었고요.




이제 본격적인 기획사 별 퍼포먼스 무대가 시작됩니다. 한국과 일본 연습생들은 너나 없이 긴장된 모습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캡쳐이미지 속 주인공인 바나나컬쳐 '김다혜'HKT48 '무라카와 비비안' 역시 긴장감이 절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를 달군 기획사는 바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인데요, 그 중 '최예나' 연습생은 방송전 AKB48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 앞에서 자신의 끼를 선보였고, 무대에서 그 끼를 마음껏 발산한 결과 A라는 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닝 선생님들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최예나는 현재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실력파 연습생들과 청순파(?) 연습생들이 등장했는데요, 울림 '권은비'는 뛰어난 리더십과 관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로 A등급을 받게 되었고요, K팝스타와 식스틴에서 이름을 알렸던 WM '이채연'은 갑작스러운 프리스타일 댄스 부탁에도 불과하고 마치 짜놓은 안무처럼 멋짐을 보여주면서 역시 A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비주얼 포텐을 터진 에잇디 '강혜원'얼반웍스 '김민주'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노래와 춤에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낮은 등급인 F와 D를 각각 받았습니다. 권은비는 현재 4위, 이채연은 현재 10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 연습생들의 눈에는 이 역시도 잘한다고 생각이 되었나봐요. 무대를 보는 내내 AKB48 '오다 에리나'처럼 왜 A가 아닌지 의문을 품기도 하고 AKB48 소속의 '코지마 마코' '시노자키 아야나'는 자신들이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하는 시간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제 일본인 연습생들도 본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는데요, 일본에서 댄스 1위로 인정받았던 AKB48 '나카노 이쿠미'는 배윤정에게 힘은 좋은데 힘조절을 못한다는 혹평을 받고, '무라카와 비비안'이 속한 HKT48의 무대 평가는 더욱 안좋았습니다. 배윤정은 끝내 입밖으로 뭘로 뽑힌거냐면서 세트장의 분위기를 다운시켰고, 긴 대화 끝에 문화의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본의 아이돌들은 춤과 노래 실력보다는 팬들을 즐겁게 하는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이때 이 분위기를 반전시켜주는 일본인 연습생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NGT48의 '야마다 노에'입니다. 야마다 노에는 허스키한 목소리를 소유한 참가자로 방송 전부터 많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게 방송에서도 통했나 봅니다. 야마다 노에의 유쾌한 목소리와 프리스타일댄스에서 털기춤을 추는 끼까지 보여주며 랩 트레이너인 치타를 포함해 모든 트레이너들이 미소짓게 하였습니다. 야마다 노에는 현재 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A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이 줄지어 등장했는데요, 파워풀한 보컬 실력을 보여준 FNC '박해윤', RBW '나고은'은 소속사 타이틀에 딱 걸맞은 높은 수준의 보컬을 보여줬습니다. 또 아이돌 닮은꼴 연습생으로 아이오아이 김소혜를 닮은 에프이엔티 '김도아'와 선미(혹은 알리)를 닮은 웰메이드예당 '황소연'은 뛰어난 춤실력으로 A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고은은 현재 21위, 김도아는 현재 25위를 달리고 있네요.






이번에는 화제의 엔터테인먼트이죠, 바로 스타쉽 연습생들이 나왔는데요, 이번에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인 '소유' 역시 스타쉽 소속이라 이들을 깐깐하게 볼거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스타쉽 연습생들의 평균연령은 무려 15.6세로 매우 낮은 축에 속하죠. 그중 깜짝 놀랄 만한 것은 '장원영' 연습생이 이제 15살인데 키가 168cm라는 것입니다. 이에 많은 연습생들은 불공평한 것 같다면서 장원영 연습생을 부러워 했습니다. 간단한 소개 이후 무대가 시작됬는데요, 너 나 할것없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이들은 모두 B등급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A등급을 받았어도 손색없는 무대였는데요, 소유는 이들에게 보컬이 살짝 아쉽다는 이유로 등급을 줬다고 합니다. 렌즈 CF 모델로 유명한 '안유진'은 현재 2위, 장원영은 3위 그리고 소름 돋는 댄스실력을 보여준 '조가현'은 3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겨우 연습생 생활 11개월밖에 안한 HOW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 '김민서', '왕크어', '유민영'이 나왔는데요, 이들은 셀럽파이브의 셀럽파이브라는 곡으로 의외의 선곡을 하였는데요, 실력과 함께 유쾌함을 선사해서 많은 연습생들에게 박수를 받고 트레이너들로부터 좋은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중 유민영 연습생은 A등급을 받았고, 왕크어 연습생은 댄스 트레이너 '메이제이 리'로 부터 표정 연기에 대한 칭찬도 들을 수 있었죠.




바로 다음 차례에 AKB48은 셀럽파이브의 원곡을 편곡한 노래를 했는데요, 비교를 당할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도 탄탄한 보컬실력으로 일본인 연습생 최초 A등급을 받은 '타케우치 미유'와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해 노래를 못한 '고토 모에'가 등장했습니다. '고토 모에'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눈물을 흘렸고 결국 F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트레이너 선생님들은 노래를 안불러서 F가 아닌 등급을 주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F를 준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고토 모에는 현재 9위, 타케우치 미유는 현재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1회 마지막으로 플레디스 '이가은'이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무대에서의 장악력을 인정받고 A등급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방송의 끝으로 2회에서는 HKT48 '미야와키 사쿠라'SKE48 '마츠이 쥬리나'가 무대를 한다는 예고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총 96명의 연습생들 중 37명을 리뷰와 함께 중간 중간에 소개해드렸습니다. 현재 순위로는 현재 데뷔조에 오른 탑12가 모두 이번 방송을 탔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오고 안나오고가 투표 순위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 순위를 확인하지 못하셨다면 제가 아래에 드리는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나오는 순위는 1주차 순위이며 제가 드리는 순위는 1주차 순위 이후에 공개된 순위로 가장 최신 순위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고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2018/06/20 - [아이돌채널 백과/프로듀스48] - 프로듀스48 속보 깜짝 순위 발표 6월 20일 오전 10시 기준 (야마다 노에/고토 모에/이채연/타케우치 미유 탑12 진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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