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밴드그룹 엔플라잉 데뷔 4년만에 차트인 그리고 차트 1위까지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정말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FNC'의 밴드그룹 '엔플라잉'이 데뷔 4년만에 차트인 그리고 차트 1위까지 거머쥐었다는 소식입니다. 엔플라잉은 1년동안 두 달에 한번 스포일러 + 버스킹 + 단독 공연 + 음원이 결합된 하나의 포맷인 'FLY HIGH PROJECT'를 발표하였는데요, 해당 프로젝트의 2번째 순서로 공개한 '옥탑방' 음원이 바로 차트 1위의 곡이 되었습니다.
바로 어제 'VLIVE'를 진행하던 엔플라잉의 멤버 '차훈'은 방송 중 팬들이 차트 순위를 확인해보라는 채팅을 보고는 진짜냐면서 바로 폰을 잡고 차트를 확인했는데요, 바로 옥탑방이 음원차트 3위에 올라있던 것 입니다. 차훈은 그것을 보고 세상 누구보다도 기쁜 듯한 표정과 감탄사를 연발했는데요, 그러면서 울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해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엔플라잉은 그간 음원차트 중 하나인 '멜론차트'에서는 데뷔이래 차트인 한 번 못했었는데요, 바로 어제 차트인과 동시에 옥탑방 음원이 상위권에 머무르면서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또 다른 음원차트인 '벅스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는 데뷔 4년만에 음원차트 첫 1위라고 합니다. 지난해 말에 안좋은 사건으로 엔플라잉은 위기를 맞이했었는데요,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고 했듯 꿋꿋하게 재기에 성공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엔플라잉이 앞으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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