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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부 동참한 아이돌들 (아이유/강다니엘/슈가/지코/레드벨벳/청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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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HIHO 2020. 2.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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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많은 연예인 및 셀럽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기에 어제 전국재해구조협회에 천만원을 기부하였다고 소개드렸던 X1 출신 배우 김요한과 마찬가지로 K-POP 아이돌들 역시 빠지지 않고 많이들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는데요, 과연 어떤 아이돌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먼저 기부의 아이콘 아이유(IU)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굿네이버스측은 아이유의 기부금은 우선 코로나 확산이 심각한 대구와 경북 지역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전달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또한 대한의사협회에도 1억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총 2억원 상당의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으로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방탄소년단 슈가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블락비 출신 지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3천만원을, 에이핑크 손나은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을,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1억원을, 레드벨벳 아이린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K-POP 아이돌들의 기부 행렬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미쓰에이 출신 수지는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아스트로 차은우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원을, 레드벨벳 조이, 슬기, 예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레드벨벳과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전국재해구조협회에 5억원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기부금이 아닌 물품 형태로도 참여한 아이돌들이 있는데요, 티아라 출신 효민은 마스크 3,000개를, 아이콘 출신 비아이는 마스크 10만개를,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는 마스크 1만개를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K-POP 아이돌들의 끊임없는 기부릴레이, 정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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