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6회차 순위 공개 1위 후보 장원영 VS 야부키 나코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방송된 프로듀스48 6회차 순위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주일의 기다림이 무색하게 단 6명의 연습생 순위만 공개가 되었고 나머지 순위자들은 득표수만 공개가 되었네요. 엠넷 진짜 이러긴가 싶더라구요. 하지만 공개된 6명만으로도 순위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함께 보러가실게요. 1위부터 58위 순위까지입니다.

1위 후보는 한국의 장원영(스타쉽)과 일본의 야부키 나코(HKT48)가 나란히 오르게 되었네요. 지난 1, 2위였던 이가은(플레디스)과 안유진(스타쉽)은 1, 2위에서 순위가 조금은 내려간 것으로 유추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적 투표 수가 무려 1100만표를 기록하였네요. 지난 1차 순위발표식 누적 투표 수가 1700만이었던거에 비교해보면 단 시간내에 정말 많은 투표수가 쌓인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3위부터 9위까지는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있으며, 10위 허윤진(플레디스), 11위 혼다 히토미(AKB48), 12위 왕이런(위에화)이 차례대로 순위에 오르게 되었네요. 허윤진은 22위에서 무려 12계단 올라간 10위에 안착하게 되었네요. 저번 1차 경연이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2차 경연 후 생존 연습생의 수가 몇 명인지 아시나요? 이번 6회차 방송을 통해 2차 경연 후 생존 연습생의 수를 30명이라고 공개하였는데요, 지난 시즌들에 비하면 커트라인이 많이 올라간 것을 알 수가 있으십니다. 조금은 더 치열해진 것 같네요. 그러는 와중 박해윤(FNC)이 13계단 상승하여 30위에 오르게 되었네요. 박해윤 연습생은 오늘 방송된 2차 경연 무대에서 조 순위 1위를 받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차 순위 발표식의 최하위자가 3만표를 받은거에 비해 6회차 최하위자의 투표수가 거의 2배에 달하였네요. 아마 이번 2차 순위발표식에서는 최하위자도 10만 표 이상을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2차 경연의 베네핏은 조별 1위에게 5,000표를 그리고 보컬&랩, 댄스 포지션별 1위 각 1명씩 총 2명에게 10만표를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현재 투표수기준으로 55위 연습생이 이 베네핏을 받게 된다면 충분히 생존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프로듀스48의 순위 예측은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