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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10살 때 MBC 다큐멘터리 출연 (+ 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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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HIHO 2018. 6. 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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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10살일 때, 무려 12년전에 브라운관으로 프리데뷔를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도 동영상 사이트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MBC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 내용을 소개한 적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처럼 모르시고 계시는 분들이 조금은 많을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과연 어떻게 제니가 브라운관에서 프리데뷔를 하게 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사실 브라운관에 10살인 제니가 등장하게 된 이유는 2006년 MBC에서 진행한 특집 다큐멘터리 '영어, 변해야 산다'에 제니가 출연한 것이었는데요, 당시 제니는 뉴질랜드에서 유학 중이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제니는 영어도 곧 잘하고 친구들과 '쎄쎄쎄'를 한국말로 함께 하는 등 외국인 친구들과도 서스럼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제니는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 영어로 된 오락게임을 하였는데요, 촬영 당시 제니가 이기는 모습도 보여졌네요.



영상에는 어린 제니의 귀여운 모습도 나왔는데요, 요리 수업시간에 양파를 썰다가 눈을 만졌는지 물로 눈을 닦고 이후에는 멀리서 양파를 써는 모습이 담기기도 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담은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왔는데요, 여러분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 아래에 띄워 드리려고 합니다.





오래된 영상이라서 그런지 화질이 매우 안좋기는 하지만 이목구비가 딱 봐도 블랙핑크의 제니임을 단번에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영상에 따르면 유학을 하기 위해서는 1년에 3,000만원이라는 거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부모님도 없이 혼자 타국에서 어릴적부터 고생한 제니의 조금은 안타까웠지만 오늘날 블랙핑크로 데뷔를 해서 정말이지 대견스럽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고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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