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러블리즈 데뷔 이후 엠카운트다운 첫 1위 후보

PROGRAM/방송

by MASHIHO 2018. 5. 3. 18:29

본문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인데요, 바로 러블리즈가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도전을 하게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러블리즈는 데뷔 이후 900일 넘게 1위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작년 5월 '더쇼'에서 '지금, 우리'라는 곡으로 첫 1위를 수성하였었는데요, 그리고 1년이 지난 바로 어제와 그제 쇼챔피언, 더쇼에서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되겠네요.





최근 투표 개편으로 인해서 글로벌 팬 투표점수가 높아진 엠카운트다운은 그에 맞게 글로벌 팬덤이 많은 후보에 좀 더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러블리즈의 이번 1위 도전의 라이벌은 바로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인데요, 위너의 글로벌 팬덤은 말하지 않아도 이미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과연 이번주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조금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진행된 사전 투표 결과는 예상 밖이었죠.



압도적인 위너의 승이 예상이 되었지만  단 10%도 차이가 나지 않은 결과이죠. 여기에 최근 위너가 활동을 종료한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부분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러블리즈는 이번에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하게 되는 건데요, 그렇게 되면 컴백이후 3관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또 러블리즈 역사상 또 최고 기록이 되는 것이구요. 그럼 지난주 러블리즈의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보면서 러블리즈가 1위 발표만을 기다려 보도록 합시다.





잠시후 1위 발표 후 다시 올게요.


+(1805031933)


엠카운트다운 1위 발표결과 아쉽게도 러블리즈의 1위의 꿈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1위 실패의 원인은 역시 대세돌 위너때문인데요, 위너가 가장 비중이 큰 음원점수에서 압도적으로 격차를 벌리고 시작을 했는데요, 이후 러블리즈가 조금씩 격차를 줄여나갔지만 결국 1,000점 차이로 1위는 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이미 2관왕을 한 러블리즈에게 큰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다음주는 여자친구도 1위후보로 올라서지 않을까 해서 아마 이번 활동 1위는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주행 신화를 쓰지 않는 한은 말이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고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