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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여돌 성적표 (Kep1er/르세라핌/IVE/aespa)

MASHIHO 2022. 7. 4. 21:13

 

 

 

안녕하세요, 아이돌채널입니다. 요즘 4세대 여자아이돌들이 데뷔와 컴백을 하면서 K-POP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를 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4세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통상적으로 2020년 이후에 데뷔한 아이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 걸그룹, 일명 여돌 4팀이 있는데요, 바로 Kep1er, 르세라핌, IVE 그리고 aespa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4팀의 K-POP 성적표를 확인해보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가장 먼저 Kep1er(케플러)입니다. Kep1er는 오늘 소개드리는 4팀 중 유일하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입니다. 그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그 결과 무려 20만 6,500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데뷔 초동 1위를 경신하였습니다. 사실 Kep1er가 탄생한 걸스플래닛 999의 시청률이 그리 좋지 못하였기 때문에 상황이 여의치 못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우위를 이뤘었는데요, 하지만 보란듯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면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다운 면모를 비췄습니다.

 

다음은 르세라핌입니다. 데뷔 전부터 3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사쿠라와 김채원의 합류 소식으로 K-POP 씬을 핫하게 했었던 그룹인데요, 이들은 예상대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무려 30만 7,400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데뷔 초동 1위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현재는 데뷔 앨범만 발매한 상황으로 앞으로의 컴백을 지켜봐야겠지만 철옹성과 같은 4세대 걸그룹의 위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IVE입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초동 커리어 하이를 가지고 있는 그룹인데요, 그 기록은 무려 33만 8,100장입니다. 그리고 또 대단한 것이 IVE는 현재까지 2번의 앨범 발매를 하였는데요, 두 앨범의 타이틀곡 모두 발매 당시에는 상위권으로 차트인해있더니 방송 등을 통해 곡을 알리면서 1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루면서 4세대 걸그룹 중 유일하게 멜론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해본 적 있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aespa(에스파)입니다. aespa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인데다가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있어 데뷔 당시부터 크나큰 관심을 받았던 그룹입니다. 그 때문에 오늘 소개드리는 4팀 중 가장 먼저 초동 20만장을 달성한 그룹이 되었습니다. 한편 aespa는 오는 7월 8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aespa가 이번에 가지고 올 성적표는 어떨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이 외에도 4세대 걸그룹에는 STAYC, NMIXX 등이 있는데요, 이들도 앞으로 주목해볼 필요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바랍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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