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돌채널입니다. 전라북도 고창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보이그룹 온리원오브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스태프 2명은 외주 케이블TV 촬영팀으로 각각 30대와 40대라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20일에는 전라남도 순천 및 영광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21일에는 전라북도 고창의 유원지와 해수욕장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그러한 촬영 과정 중 전라북도 고창의 한 식당에서 온리원오브 멤버 4명 러브, 나인, 규빈, 유정과 함께 식사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강남구의 한 당구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고창에서 바로 검체를 채취한 뒤 서울로 이동했고, 이후 각각 전북지역 159, 16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합니다.
한편 온리원오브 관계자는 확진자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확진자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멤버 4명을 포함한 스태프 20여명은 물론 다른 멤버 3명 역시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부디 방역수칙을 잘 지킨만큼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길 바래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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