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조작 맞다 결과 뒤바뀐 멤버는 2~3명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조금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는데요, 바로 프로듀스 X 101 조작 소식입니다. 먼저 경찰이 내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작이 맞다고 합니다. 프로듀스 X 101 투표수 조작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은 데뷔조와 탈락군에 속했던 일부 연습생들의 최종 순위가 서로 뒤바뀐 정황이 포착했다고 합니다. 일부 연습생은 2~3명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아직 누구인지는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순위가 뒤바뀐 멤버가 공개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누구다라면서 추측성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 그들이 그렇게 추측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프로듀스 X 101에 참여한 연예기획사들을 압수수색 중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연예기획사로는 스타쉽, MBK, 울림 엔터테인먼트 등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경찰은 압수수색이 끝나지 않아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기 어렵다고 합니다.

 

 

 

어쨌든 프로듀스 X 101이 조작이었다고 하니 4년동안 프로듀스 시리즈를 지켜본 저로써는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이로 인해 혼란스러움을 겪고 있을 X1 멤버들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한편, 지난 시즌인 프로듀스48에 참여한 연예기획사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프로듀스48도 조작이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