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토니 지하철에서 깜짝 팬미팅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프로듀스 X 101에 참가중에 있는 HONGYI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토니에 관한 소식입니다. 토니는 지난 토요일 7시에 자신의 지하철 광고도 볼겸,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왕군호도 만날 겸해서 삼성역을 찾았는데요, 그 찰나에 토니의 팬들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인기인 것 같은데요, 함께 보시죠.

 

토니의 팬들이 토니 주변에 몰리면서,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하는데요, 토니는 물어보고 싶었던 것 그리고 국민 프로듀서분들이 궁금해 했던 것에 대해 답변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고 합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토니는 국민 프로듀서분들에게 안경을 벗을지 말지 물어보기도 하고, 또 국민 프로듀서분들이 엄지에 밴드 왜 붙였냐고 물었더니 보드를 타다가 상처가 났다고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토니는 자신의 지하철 광고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을 하나하나 찍어서 집에 가서 본다고 했는데요, 국민 프로듀서분들 중 한 분께서 안떼가면 쓰레기통에 버려진다고 하자 토니가 아까워하더니 바로 수거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속을 했던 왕군호가 도착하자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떳다고 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