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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컴백 남자 아이돌 (세븐틴/위너/양요섭)

NEWS/컴백

by MASHIHO 2018. 1. 3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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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제에 이어서 2월 컴백 아이돌들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어제는 걸그룹을 정리해봤다면 오늘은 남자 아이돌 컴백소식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어제도 신인 보이그룹인 골든차일드가 컴백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남자 아이돌은 또 누가 컴백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정리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걸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서론은 여기서 마치고 바로 2월에 컴백하는 남자 아이돌은 누가누가 있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실게요.



자체 제작돌로 유명한 '세븐틴'이 첫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세븐틴은 플레디스 소속인데요, 데뷔전부터 인터넷방송과 같이 많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데뷔 프로젝트였던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입니다. 말 그대로 데뷔에 앞서서 세븐틴이 과연 보이그룹 아이돌로 데뷔를 해도 되는 시점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미션을 통해 그들의 실력을 입증 받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그들이 자체제작돌임을 컨셉으로 보여주려는 듯 셀프 프로듀싱 미션이 유독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렇게 세븐틴이 자체제작돌 이미지를 굳혀갔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자체제작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고맙다'도 곡 담당 우지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리고 싶은게 지금까지의 곡들도 모두 우지의 프로듀싱하에 만들어진 곡이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세븐틴은 그들의 곡뿐만 아니라 안무도 멤버 '호시'의 주도 아래 짜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신곡은 2월 5일 공개가 되지만 팬분들만을 위해 스페셜하게 세븐틴 콘서트인 '캐럿랜드'에서 선공개 된다고 합니다. 캐럿랜드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이미 전석이 매진된 상태라 이 글을 접하신 분들은 아쉽게 콘서트에 가실 수가 없겠네요. 반면에 콘서트에 가시게 된 분들은 저희보다 몇일 앞서 신곡을 듣게 될텐데요, 물론 스포를 하신다면 법적제재를 받으실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겠죠. 암튼 이번 신곡 역시 다들 기대감이 크신 것 같아요. 워낙 나올때마다 히트를 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타이틀곡 '고맙다'는 2월 5일 공개됩니다. 또한 주간아이돌에 출연을 한다고 하니 예능 세븐틴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남자 아이돌은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차지했던 YG 대표 보이그룹 '위너'인데요, 위너의 컴백은 이번달 17일에 양현석 대표가 SNS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컴백은 2월말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시점에 한다고 합니다. 아이콘이 들어갈때쯤 다시 위너를 내놓는다는 건 어제 말씀드렸던 블랙핑크와 시기가 겹친다는건데요, 아마 블랙핑크의 컴백이 좀 더 미뤄질 수도 있겠다는 얘기가 되는 것 같아 조금 슬퍼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위너를 보고 블랙핑크를 보면 되기 때문에 괜찮아요. 이번 연초는 가요계가 YG로 물들어버릴 것 같네요. 이런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한편 위너의 저번 타이틀곡인 'REALLY REALLY'가 남자아이돌 최초로 1만뷰에 달했었던 만큼 이번 앨범 역시 기대가 됩니다. 완전 대세로 굳힐 것인지 말이에요.





벌써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차례가 됬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18년 2월 컴백 남자 아이돌은 바로 양요섭입니다. 양요섭은 하이라이트 멤버인데요, 그의 솔로곡 '카페인' 이후 6년만에 솔로곡으로 컴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곡 발매 시기는 2월 중순쯤 될거라고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서 발표가 된 상황이구요, 현재 자켓 촬영은 마친 상태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양요섭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수록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6년이란 세월동안 더 성숙해진 그의 솔로무대를 곧 만나볼 수 있다니 기쁘네요. 비스트의 솔로 양요섭에서 하이라이트의 솔로 양요섭은 어떤 변화가 있을지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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