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은 필수였던 2세대 아이돌 (김동준, 성종, 동호)

안녕하세요, 아이돌채널입니다. 벌써 2024 설 연휴도 3일째되는 날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것은 지금은 상상도 못할 여장은 필수였던 2세대 아이돌 이야기입니다. 2세대 아이돌들이 활동했던 2009년 전후 무렵 자고로 남자 아이돌들은 지금과 같은 설이나 추석 연휴 특집 방송 등에 여장을 하고 나타나는 것이 국룰이었는데요, 2010년 추석도 그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유키스의 막내들이 여장을 하고 한 무대를 꾸민 것인데요, 바로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였습니다. 강렬한 뽕짝으로 가요계를 뒤집어 놓았던 애프터스쿨의 3인조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리지, 나나, 레이나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무대는 이들 오렌지캬라멜이 보는 앞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의 팀명은 밀크캬라멜이었으며 멤버는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 인피니트 성종, 유키스 동호였습니다. 지금 다시봐도 외모는 여자 아이돌 못지 않네요.

이들은 한때 김동준은 한가인, 성종은 송혜고, 동호는 손예진이라 불리울 정도였으니까요. 요즘은 정말 보기 귀한 장면인데 추억여행 해보실 분들은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